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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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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석

사연/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 사연 규서의 후예로 관향은 해주. 어릴 때 부친 잃고 조부와 어머니(김해 김씨) 슬하에서 동생과 의좋게 자랐다. 집안이 곤궁하였지만 80년기의 조부 뜻을 맞추기에 마음 게으름 없이하고 동온하청을 부지런히 하였다. 제 때에 효양과 농사일을 하여가며 가사에 열중하는 한편 산에 올라가 나무하고 물고기 잡아오는 등 가난함을 빙자하여 효도를 소홀하지 않았다.

여러 달 신고중인 조부병에 생선회가 좋다 길래 추운 겨울인데 고기새끼(붕어)를 겨우 낚아와 웅덩이에 넣어두니 밤새 한자나 되는 큰 고기로 변해 있어 그 고기잡아 생회해 드려 이틀만에 난치병이 완쾌 됐다 한다. 그들 두 형제를 기리는 쌍효각이 안평면 석탑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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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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