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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투자환경 #투자하면 The 경상북도투자유치 소개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투자환경 #투자하면 The 경상북도투자유치 소식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투자환경 #투자하면 The 경상북도- 2023-05-25 에너지산업의 중심, 경북에 투자하세요! -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경상북도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 - 경주 SMR,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등 입지홍보 및 유치활동 -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기후산업 국제박람회에 참가하여 경상북도의 에너지 정책을 알리고 최근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경주, 울진 국가산단을 비롯한 투자입지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1개 정부부처와 부산시, 유관 기관 등이 공동 주최하며 청정에너지, 에너지효율, 미래모빌리티, 환경산업 등의 분야에서 국내․외 500여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포항테크노파크와 함께 에너지산업의 허브 경상북도를 주제로 홍보관을 설치하고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경주 SMR 국가산단,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울진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등 경북이 주도하고 있는 에너지 정책과 입지를 홍보하며 박람회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유치활동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경주 SMR 국가산단은 사업시행자로 LH공사를 단독 선정하였는데 최근 한‧미 기업 간 SMR의 건설, 운영, 관리 및 공급망 개발, 기술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관련 분야 희소식이 이어지고 있어 관련기업의 우리지역 투자가 기대된다. 또한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은 현대ENG, 효성중공업, GS건설, 롯데케미칼, SK에코플랜트 등과 MOU를 체결해 수소의 생산과 저장, 유통 등 전주기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최근 LH공사와 경상북도 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는 금년 4월 14일 경북도와 울진군, 한수원, 경상북도개발공사 등이 MOU를 체결해 울진산불피해 극복을 위해 1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상생의 모범이 될 것으로 본다. 황중하 경상북도 투자유치실장은 “경상북도는 전국 최다 원전 보유지역으로 최근에는 산단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경북형 산업단지 태양광 프로젝트까지 시작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라며 “산업 동향 파악과 관련 기업‧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투자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공지사항
- 2023-05-22 경북도·경주시, 피엠씨그룹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 美 피엠씨그룹, 2027년까지 플라스틱 소재 공장 검단산업단지로 확장 이전 - - 경주 안강지역 6천만불(800억원 규모), 50명 신규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 경북도와 경주시는 22일 경주시청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경련 피엠씨코리아(PMC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피엠씨그룹과 투자금액 6천만불(800억원 규모), 50명의 신규 일자리창출을 내용으로 하는 공장 이전 및 증설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피엠씨그룹은 미국 뉴저지주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회사로 그룹 내 총 8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미국, 프랑스, 인도 등 글로벌 6개 국가에 생산 시설을 운영 중이다. 2014년 경주에 피엠씨코리아(유)를 설립한 이후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 중이며, 현재 생산 공장은 1990년에 최초 설립되어 약 33년간 경주 황성동에서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미국계 글로벌 기업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팜유 및 유채유를 주원료로 하는 지방산을 이용해 생산하는 지방산 아마이드며, 이는 제품포장 PE, PP film, 일반 플라스틱(의료기기, 일상용품) 및 여러 산업의 소재부품 재료 등에 활용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석유화학회사들이 주요 고객으로 모든 플라스틱 원재료 생산 시 필요한 필수 플라스틱 첨가제를 생산하고 있다. 피엠씨코리아는 경주 안강 검단일반산업단지 내 33,010㎡부지에 2027년까지 성장성이 높은 지방산아마이드 및 PVC 안정제 생산 공장의 단계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경주공장 이전 및 증설이 완성되는 2027년에는 매출액이 1천8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엠씨코리아 이경련 대표는 산업계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플라스틱 첨가제 시장에서 완벽한 품질로 경쟁력을 갖춰 기업과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R&D와 생산 공정 등 전 분야에서 직원의 역량 계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향후 신설되는 공장에는 경주시민을 우선 채용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예정임을 강조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글로벌 기업인 피엠씨코리아가 생산 시설 기반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투자로 경주의 새로운 생산 동력이 되고 고용 창출에도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반드시 성공적인 투자가 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경주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이번 투자를 결정해 주신 미국 피엠씨그룹과 피엠씨코리아의 이경련 대표이사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향후 안강 검단산업단지를 소재·부품, 이차전지 등 전문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함께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언급했다. 공지사항
- 2023-05-16 아바텍,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 제조공장 증설 - 2024년까지 1천18억원 투자, 240여명 고용 창출 계획 - - 구미 국가산업단지,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새로운 터전 - 구미 하이테크밸리(국가 5 산업단지)에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6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아바텍과 협약식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명섭 아바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 제조 공장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아바텍은 구미 하이테크밸리(국가 5 산업단지) 내에 1천18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 제조 신규공장을 부지 54,328㎡ 규모로 증설해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공급망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0년에 설립한 아바텍은 사업 초기 박막 코팅기술을 통해 모니터, TV 등 유리를 공급하는 사업에서 2010년대 들어 액정표시장치(LCD)식각 및 산화인듐주석막(ITO)금속코팅을 주력으로 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코스닥에도 상장한 우량기업이다. 최근 전장용 및 산업용 MLCC의 고객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MLCC(적층 세라믹 콘덴서)는 전자제품에 탑재되어 전기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주며 고성능 반도체에 들어오는 노이즈를 줄여 반도체가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MLCC 시장의 총 규모는 2022년 약 15조원으로, 2030년까지 약 4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장용 MLCC가 성장을 주도해 향후 MLCC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재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이 형성돼 있어 구미가 첨단소재산업의 최적지임을 자부한다”라며, “아바텍의 새로운 도전을 도민과 함께 응원하고 빠른 시일 내 전장용 및 산업용 MLCC 분야의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지사항
- 2023-05-03 경북도·포항시 이차전지 소재분야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 - 포스코퓨처엠․절강화유코발트 1조2천억원, 포스코퓨처엠 5천억원 투자협약 - - 2차전지 전구체․니켈정제(합작법인) 및 음극재(포스코퓨처엠) 제조 공장 건립 - - 포항시, K-배터리 중심도시 지위 확고히 유지, 이차전지 특화단지 최적지 - 경북도와 포항시가 이차전지 소재분야 대규모 투자유치가 잇따르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고취되고 있다. 3일 경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천 쉬에화 절강화유코발트 동사장,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산학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코퓨처엠·절강화유코발트와 1조2천억원, 포스코퓨처엠과 5천억원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과 절강화유코발트는 신규 합작법인을 설립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267,702㎡)에 올해 공장 착공을 목표로 2027년까지 총 1조2천억원을 투자한다. 1단계 5만톤, 2단계 5만톤 총 연산 10만톤 규모의 전구체와 니켈정제 5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전구체는 양극재의 원재료로 원가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배터리 제조에 큰 비중을 차지하며, 고순도 니켈은 황산을 첨가한 황산니켈 형태로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소재로 사용된다. 절강화유코발트는 2002년 설립한 중국 최대 코발트 생산기업이자 세계 3위의 전구체 생산기업으로 니켈, 코발트 등 원자재 채굴부터 배터리소재 및 재활용·재사용까지 수직계열화를 구축하고 있다. 또, 포스코퓨처엠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199,720㎡)에 2025년까지 5천억원을 투자해 인조흑연 음극재 설비를 신설하여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음극재는 배터리의 수명과 충전 성능을 결정하는 중요한 소재로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와 음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소재 세계적인 선두 기업으로 2030년까지 연산 양극재 61만톤, 음극재 32만톤의 글로벌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와 포항시는 2018년 에코프로와 이차전지 소재 생산 및 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내용으로 하는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낸데 이어, 2019년 포스코퓨처엠의 음극재 생산공장, 2021년 양극재 생산공장, 2022년에는 글로벌 중국 배터리 기업의 전구체 공장, 2023년에는 포스코실리콘 솔루션의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유치했다. 배터리 리사이클링 신사업분야에 진출한 GS건설도 1천억원을 투자하는 등 이차전지 관련기업의 집적화 기반을 구축했으며, 전후방 기업들의 후속 투자도 이어져 포항의 산업 생태계를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 및 천 쉬에화 절강화유코발트 동사장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최근 포스코 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 및 미래기술연구원 포항 본원 개원과 더불어 포항지역 대규모 투자에 대해 포스코 그룹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철의 도시 포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배터리 도시로 변모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이차전지 소재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고 나아가 포항의 2차전지 배터리 특화단지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