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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투자환경 #투자하면 The 경상북도투자유치 소개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투자환경 #투자하면 The 경상북도투자유치 소식
더 많은 기회, 더 좋은 투자환경 #투자하면 The 경상북도- 2024-12-06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수소특화단지 요약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혜택 자료 요약본입니다. 공지사항
- 2024-11-12 경북도․구미시․캠코 구미4단지 산업용지 매각 업무협약 체결 - 유휴․저활용 국․공유재산 일반입찰 매각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 체결 - - 경상북도, 구미시, 캠코 공유지분권 매각 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경상북도, 구미시, 그리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4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 유휴․저활용 국․공유재산을 효율적으로 매각하기 위해 공유지분권 일괄매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 김영철 구미시 경제국장, 김원대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유휴․저활용 국·공유재산의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국·공유재산의 공유지분권을 캠코가 위임받아 일괄매각하는 방식으로, 매각 대상 부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봉산리 521-1에 소재한 63,890.8㎡ 규모의 산업용지다. 개별공시지는 11,954백만원으로 기획재정부 75%, 경상북도 12.5%, 구미시 1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캠코는 해당 부지를 ‘구미국가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구미4단지 입주업종인 한국표준산업분류상 16개 제조업(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2-50호)을 경영하고자 하는 자’를 대상으로 8월 말부터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일반경쟁 입찰로 매각할 예정이다. 이번 체결식에 참석한 김원대 캠코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활용도가 높지만 복잡한 지분 관계로 인해 미활용되던 국·공유재산이 가치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국가자산 활용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구미시 경제국장은“국‧공유재산 일반경쟁 입찰을 통하여 매매계약 체결기업이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구미시는 해당 기업의 투자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행정·재정적 지원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이남억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구미4단지 산업용지의 효율적인 매각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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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2024년 경상북도 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
2024년 경상북도 기업 초청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일시 : 2024. 11. 29.(금) 11:00
장소 : 더 플라자 호텔 서울 다이아몬드홀(22F)
문의 : 054-880-4612, 4630 공지사항 - 2024-08-05 포항시, 차세대 배터리 주도권 선점! 바나듐 레독스 흐름 배터리 전해질 사업 투자유치 - 유니코정밀화학, 호주 AVESS에너지와 손잡고 유니코ESS 설립 -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없는 차세대 이차전지 전해질 사업, 포항 영일만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93억 투자 -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9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니코정밀화학․호주 AVESS에너지․㈜유니코이에스에스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을 비롯하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데인 리치몬드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참사관,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학 대표이사, 유영찬 AVESS에너지 대표이사, 이용진 ㈜유니코이에스에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유니코정밀화학이 호주의 AVESS에너지와 합작설립한 자회사인 ㈜유니코이에스에스는 포항영일만일반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 24,235㎡(약 7,300평) 부지에 93억원을 투자하여 ‘바나듐 레독스 흐름 배터리’(이하 VRFB) 전해질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6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유니코이에스에스는 VRFB 에너지 저장 솔루션 회사인 AVESS에너지에서 37억원을 투자받아 회사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호주 광산업체에 지분을 투자하여 바나듐의 안정적인 공급망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VRFB는 물이 주성분인 액체 전해질로 배터리가 파손돼도 화재와 폭발 위험이 거의 없다. 또한 수명이 기존의 리튬이온전지보다 길어 약 20년간 사용이 가능하고, 재사용도 가능하여 환경친화적인 차세대 배터리로 각광받고 있다. VRFB는 대용량 에너지 저장이 가능하여 선박용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며, 유니코이에스에스는 이번 투자를 통하여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유니코정밀화학은 1976년 포스코 냉각수용 수처리제품 공급업체로 창업한 뒤 강판의 녹제거제․표면처리제 및 유전용 강관 부식억제제 등 다양한 화학제품 생산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산업용 특수 기능 접착제․디스플레이용 그라파이트 방열시트․산업용 필름․바나듐 배터리 전해질 등 새로운 분야로의 확장을 계속하고 있다. 2018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는 2024년 포항시 우수장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포항의 대표적인 지역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유니코이에스에스의 VRFB 전해질 사업 투자는 포항시의 배터리 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유니코정밀화학의 새로운 도전이 포항시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하며, 포항시도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남억 경상북도 공항투자본부장은 “이번 투자는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차세대 에너지저장장치인 바나듐 배터리 전해액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미래 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여 경제 발전과 고용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