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경북을 빛낸 인물

no image

황보성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단종때 졍승이 었던 충정공 지봉 황보 인의 9세손이며 관향은 영천이고 12살 때 아버지 상을 당했어도 어른과 다름없이 상주 노릇을 했고 하루도 빠짐 없이 아침 저녁으로 성묘할제 호랑이가 갸륵한 이 소년을 호위했다고 하며 어머니의 뜻을 받아 흉년에는 이웃을 도와 구제했고 어머니가 병환으로 계실때 단을 모아 낫기를 빌었고 겨울철에 생고사리를 원하시기에 아버지 산소에 가서 기도하니 갑자기 고사리가 돋아났고 위급할 때는 손가락을 쪼개어 핏방울을 드리우니 3일간이나 연명 되었다한다.

이에 날에서 동몽교관으로 증직 되었고 그를 위한 영모정 반백정 또는 함루대가 있고, 어머니 영양이씨를 위해 세워진 적덕비가 영모정 맞은편에 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05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