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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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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록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공은 화순인(和順人) 최선문(崔善門)의 후예로 벼슬이 원외랑(員外郞)에 이르렀다. 어버이를 섬김에 효성이 지극하였고 어버이 상례에 추호도 예법에 어긋남이 없는 효자이기도 했다. 특히 공은 남돕기를 좋아하여 흉년이면 가난한 사람을 위해 곡식을 내어 구제하기 여러 번이었다. 향리에서 비(碑)를 세워 그 은공을 길이 전했는데 직학사(直學士) 민경호(閔京鎬)는 비문에서 <문혜공(文惠公:善門)의 청덕(淸德)이 공에게 미치어 효성과 자선심이 만세에 빛날 일이로다>고 공의 덕을 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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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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