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글자 굵게글자 크게글자 작게인쇄

경북을 빛낸 인물

no image

조학신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치재(治裁) 선적(船籍)의 아들로 태어남에 도량과 삶됨이 뛰어 났으며 또한 힘이 매우 강하였다. 1759에 높은 신하들이 장차 장군으로 기용 할려고 했던 중, 임금님(영조)의 부름에 나아가 칼 쓰는 시합을 보였더니 임금님이 장하다고 크게 칭찬하면서 사복 내승으로 임명하시고 특별히 내시사제로 설치한 후부터 임금의 사랑을 흠뿍 받았다. 내직으로는 국가의 중요직책을 맡았고 밖으로는 여러 골의 목사로 지냈다.

이르는 곳 마다 착실히 백성을 다스렸고 특별히 별군직을 맡아 병마절도사를 지냈다. 이것이 모두 영조 대와의 배려이며 대왕이 승하한 뒤 대를 이이 정조(征鳥)께서도 내뜻에 맞게 백성을 다스림에 정성을 다하니 매우 기쁘다고 칭찬했으며 공을 높이 치하 하여 규장각지와 대전통편, 별군직제명첩 등을 각각 1부와 좋은 안장을 얹고 잘 훈련된말 한 필을 하사 받았다. 세상을 하직함에 임금님으로부터 부조화 제문이 내렸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3유형 : 출처표시필요,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담당부서 :
경상북도청
담당자
행복콜센터
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1-04-05
페이지 만족도 및 의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