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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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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대

경립/자암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경립(景立) 호는 자암(紫巖)이며 공조참의 침(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일찍이 장혀헌 선생 문하에서 수학을 하고 선산 영천에서 고소직을 맡았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은 출정을 하고 늙어신 어머니를 봉양하고 노정(路程) 30명을 불러 창고의 곡식을 내어 배불리 먹이고 향교의 오성위(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위폐와 임고서원정 포은선생 영정을 모시고 피난했는데 영천시 자양면 기룡산 바위틈에서 난을 피하고 뒤에 공의 5대조부 정자인 자계정에서 모시다가 난리가 끝난후 다시 본자리에 봉안하니 후인들이 기룡삼 구 바위를 성현암(聖賢岩)이라 이름지어 아직도 전해지고 그산은 지금도 조씨들의 소유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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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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