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사우, 호는 동원이며 본관은 나주이다. 윤복의 아들이며 1601년 문과에 올랐다. 광해군 때에 삼사를 거쳐 강원도 감사가 되어 당대의 권신 이이첨의 아들 이원업을 파면시켜 관기를 확립했다. 정묘호란 때에 파수대장으로 죽령을 지키다가 화의가 성립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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