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봉화로 조선 개국 1등공신 정도전의 3남이다. 고려말 관직에 올랐으나 그의 아버지가 정몽주 등에 탄핵을 받아 함께 유배당하였다. 조선 개국으로 연안부사가 외었으나 1398년 왕자의 난 때에 그의 부친과 두 형을 모두 잃었으나 그는 전라도 수군(全羅道 水軍)에 들어갔다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었다. 세종 때에는 형조판서를 지냈으며 서거 후 희절(僖節)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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