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는 경집, 호는 휴암, 본관은 청주, 구의 손자이다. 총명하여 일찍 학문에 통달하고 문학과 행의를 갖추어 세칭 소한강이라 하였다. 22살에 조부 한강 선생 상을 당하여 과도하게 슬퍼하여 건강을 상한 나머지 그 해에 돌아가니 모두들 애석해 하였다. 벼슬은 승의랑, 무덤은 김천시 증산면 무흘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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