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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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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번

정보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오천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정보 본관은 오천 호수 정 세아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버지와 형들이 의병으로 출전하자 가족을 보호하며 기룡산에 들어가서 피란을 하였고 자라나 무과에 급제하고 1605년에 감포만호를 하고 이어 재포만호를 거쳐 무의만호는 부친병환으로 사양했다.

후에 충좌위후부장을 지내고 이어 용양위 부사과를 거쳐 록도만호를 역임하고 부호군에 올라 신무기를 만들고 신병법을 보급하여 연마하게 하니 왕이 이를 듣고 크게 기뻐하여 내금위장 종 2품에 발탁 승진하였다. 이윽고 순찰사의 청에 의하여 전국 병영을 사열하며 순시중에 남방 병비를 보강하고 병술을 높이기 위하여 경상좌도 병영에 군무중 질병으로 생을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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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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