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년(선조)에 무과에 합격하였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부산진에 중위장(中尉將)이 되어 첨사(僉使) 정발(鄭撥)과 함께 용감히 싸워 왜적 수십명을 목 베고 진중에서 순국하였다. 그 뒤 나라에서 그 자손들에게 부역을 면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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