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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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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룽나무

  • 대분류 : 앵두나무아과
  • 소분류 : 목본

상세설명

경북 북부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15m에 달한다. 가지를 꺾으면 냄새가 난다. 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도란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 원저이며 세치가 있다. 엽병은 길이 1∼1.5㎝이며 털이 없고 밀선이 있다. 꽃은 5월에 새가지 끝의 총상화서에 달리며 백색이다, 화서는 약간 밑으로 처지고 길이 10∼15㎝로서 털이 없으며 화서의 하부에 잎이 달린다. 열매는 핵과이며 6∼7월에 검게 익는다. 높은산의 골짜기에 잘 자란다. 정원수, 소지는 약용, 열매 및 새잎은 식용한다. 잎의 뒷면이 회백색인 것을 흰귀룽, 소지와 화경에 털이 있고 잎의 뒷면에 갈모가 밀생한 것을 흰털귀룽 이라고 한다. 수피가 황갈색으로 옆으로 벗겨지는 것을 개벚지나무 라고 하며 경북도에서는 청옥산에서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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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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