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년초로서 강원도와 경상북도의 바닷가와 울릉도 바닷가의 바위틈에 자라며, 해국에 비해 전체가 대형이므로 구분된다. 잎은 도란형, 주걱모양, 두껍고, 끝은 둥글며 밑은 좁아진다. 양면은 거칠고 융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개화시기는 9월이며, 두상화는 연한 자주색으로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열매는 수과, 관모는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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