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유통국 동물방역과 | 054-880-3443 | 24-06-17
경상북도는 6월 15일 영천시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축이 확인되어 긴급 방역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해당농장은 2만5천여두 사육규모의 농장으로, 축주가 최근 모돈 폐사가 발생되어 6월 15일 신고하였고, 동물위생시험소에서 14두를 검사한 결과 13두가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경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가 접수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이동제한, 일시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