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줄기와 낙동강이 닿아 천혜의 절경을 이룬 봉화는 인간에 때묻지 않고 세파에 물들지 않은 청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고장이다. 전통 한과와 유기, 짚과 풀을 이용하여 농기구를 제작하던 예모습이 남아있는 봉화의 장은 소박한 사람들의 흥겨운 삶의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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