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다부동 전투의 흔적이 남아있는 칠곡. 그러나 장이 서면 옛 기억은 잠시 접고 사람들은 일상으로 접어든다. 싱싱한 야채와 과일이 영글며 계절이 흐르고 흥정하는 사람과 사람들 속에 그리움과 정이 흐르는 곳, 칠곡에 장이 설때면 조용한 마을은 어느새 삶의 소리로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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