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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공습대비 도 본청 민방위 대피훈련

경상북도는 오는 514, 오후 2시부터 공습 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972년 제 1차 민방공소방의 날 훈련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민방위 훈련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및 행정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경북도청을 포함한 여러 기관에서 동시에 시작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안내방송을 신호로,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직원들이 지하시설로 신속하게 대피하는 절차를 포함된다. 대피 이후에는 비상상황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될 예정으로, 라디오 방송을 통한 상황 청취,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등이 포함된다.

 

경상북도는 이번 훈련을 통해 발견된 보완사항과 미비점을 개선하고, 훈련 범위를 확대하여 8월 을지연습 기간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훈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비한 도민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는 이번 공습 대비 대피 훈련을 통해 각 기관들의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 “8월에 실시될 도민 참여형 민방위 훈련을 위해 발견된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하여,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어 "도민께서도 공습경보 발령시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에 포털사이트 지도와 맵, 안전관련앱, 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주변에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 위치를 확인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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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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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1522-0120
최종수정일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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