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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및 통계

내용:    2015년 1월에서 11월까지 포항, 구미 등 경북 전 지역 4,637곳의 (대기,수질)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환경법령을 위반한 303곳(단순위반율 6.5%)의 업소를 적발했다.

  적발 유형별로는  ▲무허가,미신고 36곳  ▲대기 및 폐수 무단방류 등 비정상가동 35곳  ▲ 배출허용기준 초과
60곳  ▲ 변경신고미이행, 운영일지 미작성 등 기타 172곳이며, 이 중 사안이 심각한 44개소는 관련 법령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했다.

  지난 2014년도 위반율 7.9%(점검 3,881개소, 위반 307개소)와 비교해보면 약간 줄었으나,  이는 금년 지역
기업들의 극심한 불황에 따른 가동율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위반사항이 상습적으로 되풀이 되는
것으로 보아 도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더불어 지도점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앞으로도 경상북도에서는 화학사고 및 환경오염사고 없는 경북을 만들어 도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취약시기 특별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붙임 : 2015년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실적(1월~11월)

첨부파일: environ_notice/2015년 지도점검 및 행정처분 실적.xlsx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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