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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상주의 하늘지기 장명희 원장님
  • 등록일2014-03-10 17:57:08
  • 작성자 이광우
내용
존경하는 경상북도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상주의 모니터 요원입니다.

이번주에는 요양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칭찬을 할려고 합니다.

치매의 판정을 받은 모친을 모시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황당하여 한동안 고민도 많았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키는 것도 고려하였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해 본다는 생각으로 상주시청의 사회복지과에 소개를 받아서 어머님집에서 3 KM근처에 있는 서곡동의 하늘지기 요양원에 매일 출퇴근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하였습니다.

지금은 3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머님은 지금은 대단히 좋아져셨고 지금은 행복하게 생활을 하십니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처음에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이 병이 심하여진 원인은 노인이 혼자서 집에 계셔서 치매가 왔다고 합니다. 어머님이 아파트에 같이 살기를 불편해 하시어서 근처의 본가에 계십니다. 매일 출퇴근시에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인사를 하면서 지냈지만 3개월 전에는 기억력이 너무나 심하게 떨어지어서 고민을 하였습니다.
방학에는 그래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학기를 시작하는 3월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더욱 고민하였습니다.

이제는 너무나 행복합니다. 출근시간에 어머님을 뵙고 퇴근시간에 들이면 어머님은 활기차게 아들을 맞아줍니다. 혼자서도 집안을 깨끗이하고 즐겁게 생활도 너무나 잘하십니다.

매일 출근하는 요양원에서는 시험도 보고 노래도 가르켜주시고 많은 사람들이 같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합니다. 식사도 다른 식구들과 같이 먹어서 많이 드신다고 합니다. 얼굴에도 붉은 혈색이 돌와왔습니다. 

제가 학교에 출근을 하면서 어머님을 모시고 요양원에 가면 원장님이하 모든 분이 어머님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출근직원을 만나도 우선 반갑게 맞아주시는 원장님과 직원에게 감동을 하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요양원을 소개하여 주신 상주시청의 직원과 하늘지기의 장명희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경북 상주에서  이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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