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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내용: 존경하는 김관용 도시자님
저는 성주군 선남면 도흥리 배영자씨의 큰 아들되는 김경수입니다
6월 10일 14시경 어머니께서 시골일을 마치고 오토바이을 타고 집으로 오는 중 갑자기 쓰러져 길 옆 농기구를 들이받아 쓰러져 있는 상황에서 아버님의 신고로 금산119안전센터 송장준 최진석 대원분들이 출동하여 친절히 이송해주셔서 지금 카톨릭 병원에서 CT 등 촬영후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통수단이 불편한 시골이지만 헌신적인 구급대원들의 희생과 수고로 어머님께서 무사히 병원으로 이송이 되어 치료받게 됨이 너무 감사합니다
칠곡소방서 서장님을 비롯하여 금산119안전센터장과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화재현장과 사고현장에서 자신의 생명과 몸을 아끼지 않고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도민의 옆에서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주시는 소방관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시민의 한사람으로 너무 존경합니다.
도시자님 늘 건강하시고 한국최고 세계최고의 경상복도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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