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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제목
구미시청의 직원을 칭찬합니다.
  • 등록일2010-05-14 07:32:23
  • 작성자 이광우
내용
경북 상주의 이광우입니다.
어제 구미시청에 볼일이 있어서 선산출장소와 구미시청을 방문하였습니다. 선산출장소에 8시 30분에 도착하여 9시 업무시작전까지 민원실을 둘러보고 잘못된 홍보물을 정리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침운동을 하는 것도 보았고요. 업무전에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웃음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모두가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 웃으면서 일을 하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운동을 마치고도 한번 큰 웃음이나 박수를 치고 파이팅을 하였으면 합니다. 

9시 10분에 일을 보고 구미시청은 어떻까 궁금해하면서 9시 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청입구에서 공무원들이 서로 마주치는 사람끼리 모두가 인사를 하는 것을 보고 여기는 다르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건물입구에서 도로과를 직원에게 물었을 때 정답게 얼굴에는 밝은 웃음을 띠우면서 안내하여 주었습니다. 건물안의 입구에 있는 안내직원도 너무 친절하였고요.

도로과을 방문하였을 때는 서로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방문용건을 물었습니다. 본인의 내용을 듣고는 박진희라는 담당자에게 안내를 직접하여 주었습니다. 도로과의 박진희 이분도 친절에는 누구도 감사를 하여야 할 것같이 옆의 자리를 내주고 다른분에게 녹차를 부탁하고는 친절하게 직접 서류를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서류가 미비되어 당황한 저를 보고는 자신이 민원실에 전화를 하여 인감증명 발급에 대해서 문의를 하고 본인에게 상세히 알려주었습니다. 민원실을 방문하여 순번을 정하여 담당자박현정님에게 사정을 부탁하였습니다. 너무도 상세하게 웃으면서 안내를 하여 주었습니다. 발급하는 동안 민원실을 둘러보았습니다. 너무나 정리정된이 잘되어 있으며, 모든 사람이 웃으면서 일하는 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뒤자리에서 근무하는 모든 분도 복장도 깨끗하고 얼굴에는 밝은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박현정님의 앞의 모니터에는 민원인이 볼수 있도록 모니터도 있어서 편리하고 신뢰를 할수 있었습니다.

다시 도로과를 방문하니 서류를 모두 갖추어 두고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꼼꼼하게 하나하나 점검하면서도 민원인에게 편안하도록 하여주신 박진희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도시과의 사무실 분위기에서도 공간환경은 비좁아서 복잡하지만 사람들은 밝고 열심히하는 공무원을 볼 수가 있어서 행복하였습니다. 구미시청을 나서면서 너무너무 열심히 하는 구미시청의 공무원에 민원인의 한사람으로 행복하였습니다. 

다시한번 구미시청의 민원실의 박현정님과 모든 공무원, 도로과의 박진희 담당과 모든 공무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경북 상주에서   이광우(경상북도 도청모니터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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