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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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에 많이 자라지만 경북 지역을 비롯 한강 이남지역에는 자생지가 없다. 낙엽교목으로 수피는 흰빛이며 수평으로 벗겨진다. 측맥은 6∼8쌍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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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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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의 저습지나 하천가에 자라고 있는 낙엽교목이며 일본, 중국, 대만,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경북 청송군 월매리 하천에 높이 15m, 직경 1m나 되는 거목군이 있다. 가지는 회갈색이고, 잎은 호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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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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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처의 산골짜기에 자라는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는 갈색으로 드문드문 분지한다. 잎은 호생하나 단지에서는 속생하고 엽병은 1∼3㎝정도이다. 잎은 넓은 타원형, 장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10㎝, 너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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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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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임내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난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흔히 3∼5개의 결각이 생기며 거치가 없고 둔두이며 원저 또는 심장저이다. 잎뒷면 맥에 털이 있으며 엽병은 길이 1∼2㎝이며 털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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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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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이남 전지역의 산록 양지쪽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겨울에도 마른잎이 잘 떨어지지 않고 가지에 달려있는 특성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이며 예두, 설저, 또는 원저로서 표면은 윤태가 나고 뒷면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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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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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울릉도를 비롯한 남쪽섬에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수피는 회흑색이고 어린가지는 담황색이며 털이 없고 피목이 있다. 고목의 수피는 벗겨지는데 그 냄새가 계피와 같다. 한약상들이 고목의 수피를 벗겨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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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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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및 제주도, 거제도, 남해, 완도 등의 남쪽섬에 자라는 상록교목이며 높이 20m, 지름1m에 달한다. 어린가지와 잎이 붉은 빛이 돌기 때문에 장관을 이룬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 끝에 모여 달린다.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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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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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제주도를 비롯한 난대림 지역에 자라는 상록교목으로 높이 15m, 흉고직경 50㎝에 달하며 어린가지는 녹색이고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고 혁질로서 장타원형이거나 녹색 타원형으로서 길이는 8∼18㎝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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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귀쪽나무(까마귀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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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제주도 등 난대림 지역에 자라는 상록소교목으로 높이 7m까지 자란다. 수피는 갈색이고 조각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소지에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가지끝에서는 여러 개가 모여서 달리고 좁은 긴 장타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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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도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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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의 바위틈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2m에 달한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점첨두 설저이고 잔 거치가 있다. 잎의 양면과 어린가지 엽병에 5개로 갈라진 성모가 있다. 꽃은 희며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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