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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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각 지역에 자라나 상수리, 굴참나무, 졸참나무에 비해 그 수가 훨씬 적다. 높이 25m, 지름1m에 달한다. 수피는 회색으로 그물처럼 얕게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상 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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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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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산지에 자라며 특히 산중턱 이상에 많고 참나무속 중에서 가장 높은곳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끝에 모여서 달린 것처럼 보인다. 잎은 도란형 또는 도란상 장타원형이고 둔두, 예두이며 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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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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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해변이나 산야에 자라지만 난대림 지역에는 드물고 주로 경기도, 강원도, 황해도 지역에 많고 일본, 중국, 대만, 시베리아에도 분포하는 낙엽교목이다. 어린가지에는 황갈색의 성모가 발생한다. 잎은 가지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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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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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대성 교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피침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점첨두이고 기부는 쐐기형이며 잎의 상반부 가장자리 또는 전가장자리에 얕은 거치가 있다. 종가시나무는 잎이 난상타원형이며 중반부 이상의 부위에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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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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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남의 냇가에서 제주도까지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조각이 되어 벗겨진다. 잎은 호생하며 두껍고 도란상 타원형, 장타원형으로 길이 2∼5㎝ 정도이며 예두 또눈 둔두이고 설저로서 좌우의 엽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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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지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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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으로 엽액에 가지가 변형된 5∼30㎜ 크기의 가시가 있다. 가지에 피목이 발달되어 있고 오래된 수피는 황회색을 띠며 세로로 찢어져 떨어진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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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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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산지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수피는 회갈색이며 얕게 벗겨진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잎끝은 꼬리처럼 길어지고 기부는 절형 또는 아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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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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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산록 이하의 비옥지나 밭둑 등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제지 및 옷을 만들기 위한 섬유를 채취할 목적으로 식재한 곳이 많다. 수피는 갈색이며 소지는 손으로 꺾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하다. 잎은 호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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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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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m, 지름이 60㎝에 달하는 낙엽교목 또는 소교목으로 각 지역에서 자라나 보통 관목상태이며 울릉도와 경북 동해안에 많다. 엽병과 소지에 털이 밀생한다. 잎은 호생 때로는 대생하며 넓은 난형 또는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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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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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제주도, 전남에서 과수 및 관상수로 식재하고 있는 낙엽소교목이며 지중해연안, 서부아시아, 유럽 등지에도 분포하는 난대성 수목이다. 잎은 호생하며 대형의 난원형으로 3∼5개로 갈라지고 길이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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