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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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산지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수피는 회갈색이며 얕게 벗겨진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잎끝은 꼬리처럼 길어지고 기부는 절형 또는 아심장형이다.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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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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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산록 이하의 비옥지나 밭둑 등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제지 및 옷을 만들기 위한 섬유를 채취할 목적으로 식재한 곳이 많다. 수피는 갈색이며 소지는 손으로 꺾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하다. 잎은 호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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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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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2m, 지름이 60㎝에 달하는 낙엽교목 또는 소교목으로 각 지역에서 자라나 보통 관목상태이며 울릉도와 경북 동해안에 많다. 엽병과 소지에 털이 밀생한다. 잎은 호생 때로는 대생하며 넓은 난형 또는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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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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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제주도, 전남에서 과수 및 관상수로 식재하고 있는 낙엽소교목이며 지중해연안, 서부아시아, 유럽 등지에도 분포하는 난대성 수목이다. 잎은 호생하며 대형의 난원형으로 3∼5개로 갈라지고 길이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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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사리(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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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참나무류, 팽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위에 기생하는 상록성의 관목이다. 높이 40∼60㎝, 지름이 1m에 달하는 것도 있다. 가지는 둥들고 녹색 또는 갈록색으로 2∼3개로 갈라진다. 잎은 가지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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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깨잎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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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m내외의 낙엽관목으로 계곡부의 습지나 돌담사이에서 군생으로 자란다. 잎은 대생하며 마름모꼴의 난형으로 잎끝이 꼬리처럼 길어지고 설저이며 예거치가 드물게 있다. 잎의 표면에 눈털이 있고 뒷면의 맥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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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칡(큰쥐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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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북에 많이 자라지만 남쪽으로는 경북 청송의 주왕산, 경남 거제도까지 분포하는 낙엽만경으로 길이 10m에 달한다. 잎은 원형에 가깝고 둔두이며 기부는 심장형으로 길이 10∼26㎝로서 가장자리에 거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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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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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에 자라는 낙엽덩굴식물로서 줄기는 가늘고 길며 잔털이 있고 2∼4m 가량 자란다. 잎은 셋씩 달리지만 우상복엽인 경우도 있으며 대생한다. 소엽은 3∼5매이고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4∼1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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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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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남의 햇볕이 쬐이는 산록부나 산길가에 자라는 낙엽덩굴로 길이는 5m에 달하는데 특히 경북도내에서는 울릉도를 비롯한 바닷가에 가까운 산야에 많다. 잎은 대생하여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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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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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숲 가장자리나 들에서 자라는 낙엽덩굴식물이다. 줄기에는 능각과 단모가 있다. 잎은 대생하며 3출복엽이나 간혹 2회3출 한다. 소엽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점첨두이다. 원저 또는 넓은 설저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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