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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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의 산야에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잎은 호생하며 장타원형 또는 장타원상 피침형으로 예두이고 기부는 둥글거나 아심장저이며 거치가 있다. 잎의 길이는 10∼20㎝이며 17∼25쌍의 측맥이 비스듬히 평행하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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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리나무(꿀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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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의 마을 부근이나 산록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15m, 지름1m에 달한다. 꿀밤나무, 참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호생하고 장타원형상 피침형, 예첨두이며 기부는 둥글고 가장자리에 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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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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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남 특히 경상도, 강원도에 많다. 높이 25m, 지름이 1m에 달하는 낙엽교목으로 주요한 용재수종이다. 상수리나무에 비하여 콜크가 발달하기 때문에 수피가 두껍고 세로로 깊게 갈라진다. 두꺼운 콜크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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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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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각 지역에서 자란다. 난온대성의 낙엽교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도란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난형으로 길이 6∼12㎝정도이다. 첨두이고, 기부는 원저 또는 설저이며 가장자리에 거치가 있다. 잎뒷면은 약간 흰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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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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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수종으로 경북지역에서는 소백산 정상에서만 자라는 낙엽교목 또는 소교목으로 보통 높이 7∼8m에 달하나 비옥지에서는 10m이상 자란다. 둥치부근에서 큰 가지가 발달하는 것이 많다. 수피는 회색, 적갈색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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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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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의 전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수피는 암회색이며 벗겨지지 않는다. 잎은 난형으로 길이 4∼8㎝ 점첨두이다. 잎은 넓은 설저이며 가장자리에 세거치가 있고 측맥은 9∼10쌍이다. 잎표면은 녹색으로 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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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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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도의 산 정상부, 암석지대에서 자라며 교목 또는 관목이다. 수피는 회색으로 벗겨지고 피목은 선상이며 옆으로 배열된다. 잎은 난형 또는 원형으로 첨두이고 원저, 아심장저 또는 설저이다. 잎의 길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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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박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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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새재, 주왕산까지 분포하고 일본과 중국, 시베리아에도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수피는 회갈색 또는 회색이며 얕은 조각으로 떨어진다. 소지는 흑갈색이며 털이 있고 지점이 많다.잎의 길이는 3∼8㎝이며, 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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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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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에 많이 자라지만 경북 지역을 비롯 한강 이남지역에는 자생지가 없다. 낙엽교목으로 수피는 흰빛이며 수평으로 벗겨진다. 측맥은 6∼8쌍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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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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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의 저습지나 하천가에 자라고 있는 낙엽교목이며 일본, 중국, 대만, 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경북 청송군 월매리 하천에 높이 15m, 직경 1m나 되는 거목군이 있다. 가지는 회갈색이고, 잎은 호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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