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쿼이아
|
1945년에 중국의 양자강 지류에서 처음 살아있는 표본목으로 발견된 낙엽교목이다. 우리 나라에는 도입된 역사가 짧아 거목은 없다. 수피는 갈색, 잎은 좁은 피침상, 선형으로 부드러우며 잎길이 1∼2.5㎝ 너비
|
측백나무
|
대구시 도동, 경북 영양, 울진 성류굴, 안동, 청송 주왕산, 충북 단양 등에 분포하는 상록교목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잘 오를 수 없는 석회암의 절벽지에 회양목과 함께 자라고 있다. 수피는 회갈색이며 세로로
|
물오리나무
|
경북 각 지역 산지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수피는 평활하며 잎은 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8∼14㎝이다. 예두이며 원저 또는 넓은 설저로 가장자리에 중거치가 있다. 잎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맥상에 잔털이 있
|
사방오리나무
|
사방조림을 위하여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수종이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잘 자라며 높이 10m, 직경60㎝에 달하는 낙엽소교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좁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다. 긴첨두이고 원저에 가깝다. 잎길이 4∼1
|
까치박달
|
계곡부의 적습지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12m에 달하며 수피는 담록색이며 비늘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은 호생하여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급한 첨두이고 심한 심장저이다. 예리한 복거치가 있고 측맥은 15∼20
|
서어나무(서나무)
|
황해도, 강원도 이남의 지방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15m, 직경 1m에 달하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수피는 근육모양으로 울퉁불퉁하다. 잎은 호생한다. 잎모양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잎길이 4∼
|
소사나무
|
경주시 양북면 장항, 어일 일대와 영덕, 포항 해안지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이며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소지와 엽병에 많은 털이 있다.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고 잎끝은 첨두 또는 둔두이다.
|
난티잎개암나무
|
각 지역의 양지바른 산록이나 산골짜기의 암석사이에 자라는 낙엽관목이다. 잎은 난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이며 절두로 중륵의 끝이 특별히 뾰족하다. 원저 또는 아심장저로 불규칙한 복거치이다. 잎의 길이는 6∼12㎝
|
참개암나무
|
각 지역 산중턱 이하에서 자라는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높이 4m까지 자란다. 어린가지와 엽병에 털이 있고 흔히 선모가 섞여 있다. 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넓은 도란형으로 급한 예첨두이며 원저 또는 얕은
|
너도밤나무
|
울릉도의 바닷가에서 해발 900m까지 자라는 특산수종으로 높이 20m에 달하는 낙엽교목이다. 잎은 난상 타원형 또는 장난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기부는 둥글거나 넓은 설저이다. 가장자리에 파상 거치 또는 치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