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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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북도, 함경남도에 가장 많고 북쪽에서는 해발 1,200m 이하, 남쪽에서는 해발 1,500m 이하의 계곡지역에 자라고 있는 한대성의 상록침엽교목이다. 수피는 암갈색으로 거칠다. 소지는 회갈색으로 털이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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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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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이북에 많이 분포하지만 남쪽으로는 소백산 정상까지 자생한다. 소지에 갈색털이 있고, 잎은 선형이며 어린 가지의 것은 끝이 갈라져 있고 길이 3∼4㎝, 너비 1.8㎜ 이지만 열매가 달려 있는 가지의 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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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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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지리산, 가야산에 분포하는 상록침엽교목으로서 노목의 수피는 거칠어진다. 소지는 처음에는 약간 털이 있으며 황색을 띠지만 나중에는 털이 없어지고 자색을 띤다. 가지에는 잎이 떨어진 자국이 뚜렷하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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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가문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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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러 나라에 분포하며 주요 용재수종으로 상록침엽교목이다. 조림지역 적응시험을 위하여 도입되어 각 지역에 심어져 있다. 원산지에서는 수고가 50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수관은 좁은 원추형이거나 넓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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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일본잎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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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부지방 원산의 낙엽침엽교목으로 주요 조림수종 중의 하나이다. 수피는 세로로 찢어지고 긴 인편으로 되어 떨어진다. 커다란 옆가지는 옆으로 퍼지며 때로는 아래로 처지기도한다. 소지는 녹색에서 갈색으로 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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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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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북서부와 아프가니스탄 동부 원산으로 1930년에 도입되어 중부 이남에서 녹음수, 공원수, 풍치수로 심어온 수종이다. 상록 교목으로 원산지에서는 높이 50m, 지름3m까지 자란다. 잎은 짧은 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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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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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지리산, 한라산의 높은 지대에 분포하나 경북에서는 소백산에 자생하고 있는 상록침엽교목이다. 잎은 선형, 예두이며 길이 1.5∼2.5㎝, 너비 2∼3㎜정도이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엔 담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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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비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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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온대성 수목으로 울진, 동해안과 팔공산까지 자라는 상록침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서 높이 6m까지 자란다. 자웅이주로서 꽃은 4월에 피고 육질종의로 둘러 싸인 열매는 다음 해의 8∼9월에 익는다. 열매에는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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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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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들여온 상록침엽교목으로 부산, 경남, 전남북, 울릉도 등지에서 조림하고 있다. 꽃은 3∼4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구과는 타원형으로 길이 1.8∼2.5㎝, 너비 1.6∼1.8㎝이며 종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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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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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맥시코만과 대서양 연안에 분포하고 있는 낙엽교목으로서 각 지역에 심겨져 있다. 수피는 회갈색, 적갈색으로 세로로 얇게 갈라진다. 잎은 장지에서는 호생하며 나선상으로 달리고 하부의 단지에서는 2열로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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