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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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처의 산야에 자라는 덩굴식물로서 오래된 것은 줄기의 직경이 10㎝나 되는 것도 있으며 지면이나 다른 나무를 왼쪽으로 감아 올라가며 줄기와 엽병에는 긴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3출엽이다. 소엽은 전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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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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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에 흔히 자라며 높이 15m에 달하는 낙엽교목으로 잎은 호생하며 기수 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9∼11개이며 타원형 또는 장난형으로 길이 5∼8㎝, 점첨두이며 원저이고 양면에 털이 없다. 화서는 총상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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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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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산으로 각처에 심고 있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30m까지 자란다. 소지는 녹색으로 흰가루가 덮여 있다. 잎은 호생하고 기수 우상복엽으로 길이 15∼25㎝이다. 소엽은 9∼15개로 난형 또는 좁은 난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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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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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만경식물로서 소지는 밤색 또는 회색의 얇은 막으로 덮여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1회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13∼19개이며 난상 타원형 또는 난상 장타원형으로 길이 4∼8㎝이고 점첨두이며 원저이다. 어린잎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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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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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록이하의 양지바른 쪽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1m내외에 달하며 뿌리에서 맹아가 나와 군생하는 것처럼 보인다. 소지에 약간 줄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 1회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7∼11매로서 길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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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아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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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원산으로 맹아력이 강하고 척박지에도 잘 자라기 때문에 사방조림용과 임산연료용으로 심었던 낙엽교목이다. 원산지에서는 25m까지 자란다. 수피는 흑갈색으로 세로로 갈라지며 소지에는 가시가 있다. 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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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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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담초(骨擔草)란 글자 그대로 뼈를 책임지는 풀이란 뜻이다. 옛사람들이 이름을 붙일 때부터 나무의 쓰임새를 알고 있었으며 실제로 뿌리를 한약재로 쓰고 있다. 풀초(草)자가 들어 있어서 초본으로 생각하기 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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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제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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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원산으로 철도, 고속도로 등의 절토지나 성토지 사면에 주로 심고 있는 높이 3m에 달하는 낙엽관목이다. 잎은 호생하고 기수 1회 우상복엽이며 11∼25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상화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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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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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영덕 해안지대에서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3∼4m까지 자란다. 엽병의 기부나 새가지의 기부 근처에 길이 1∼2㎝나 되는 한쌍의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며 우상복엽으로 5∼7개의 소엽으로 되어 있고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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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제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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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처 산지의 양지바른 암석지대나 인가주변에 자라고 있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3m까지 자란다. 가지나 잎의 기부에 길이 1㎝의 대생한 가시가 있다(산초나무의 가시는 호생임). 잎은 호생하며 기수 1회우상복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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