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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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들여온 것으로 우리 나라 남부지방의 주요 조림수종 중의 하나이다. 상록교목으로 수피는 회자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세로로 길게 벗겨지며 섬유질이다. 잎은 인편상으로 둔두내곡이며 양면이 녹색으로 상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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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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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남부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난온대성의 상록교목이다. 편백과 아주 비슷하지만 잎의 모양, 구과의 크기, 잎뒷면 흰가루의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다. 편백의 잎끝은 둔한 둥근 모양인데 반하여 화백은 잎끝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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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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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쳐 분포하는 상록교목 또는 상록소교목이나 특히 동해안 지방의 해안과 울릉도에 많이 있다. 잎에는 인엽과 침엽의 종류가 있으며, 침엽은 흔히 3륜생이고 아래가지에 많다. 인엽은 둔두로서 끝이 가지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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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간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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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걸쳐 분포하는 상록침엽교목 또는 소교목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빗자루모양이 되며 가지끝은 처진다. 높이 3∼10m, 직경 20㎝ 안팎까지 자란다. 수피는 갈색으로 길게 세로로 찢어져 벗겨진다. 소지는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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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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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원산의 낙엽교목으로 사찰이나 향교의 뜰에 많이 심겨져 있다. 오늘날에는 가로수, 공원수, 조림수종으로 식재되고 있다. 잎은 장지에서는 호생하고 단지에서는 잎이 무더기로 난다. 엽신은 선형으로 가운데가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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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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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에 분포하고 남부는 팔공산까지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이다. 소지에는 털이 없으며 회갈색이고 동아에도 털이 없다. 잎은 호생하며 거의 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2∼6㎝로 둔두 또는 예두이며 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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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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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지역이 원산지로 되어 있으나 오늘날에는 우리 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야생화되어진 낙엽활엽교목이다. 번식이 쉬워 국내 각 지역에 자라고 있다. 수피에 다이아몬드형 皮目이 뚜렷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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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사시나무(은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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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백양과 수원사시나무의 교잡종으로서 1950년 이창복 박사가 수원에서 발견한 이래 임목육종연구소에서는 산지용포플러로 인공교잡종을 개발하여 많은 조림을 해왔으며 인공교잡종에 의한 것을 처음에는 은수원사시나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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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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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지역의 냇가와 산중턱까지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이다. 수피는 회갈색에서 점차 흑갈색으로 변한다. 단지의 잎은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3∼8㎝, 첨두, 아심장저, 파상, 세거치가 있고 잎뒷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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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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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원산으로 보통 포플러라고 부르고 있는 낙엽교목이다. 가지가 주간에 따라 거의 수직으로 자라므로 수형이 빗자루형이고 빗자루를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 된다. 수피는 깊이 갈라지며 흑갈색으로 된다. 새 가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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