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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충주인(忠州人)으로 호를 학운(鶴雲)이라 했다. 9세에 어머니를 여의자 그 애도함이 어른을 능가했으며 아버지 병이 위급하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를 드려 희생시킨 효자였다. 또한 계모를 섬김에 그 효성이 지극하여 병에 좋다는 들쥐, 두꺼비, 뱀이 제철이 아닌데도 나타나 약을 해 드려서 병을 완쾌시킨 이적을 낳은 효자였다. 공이 죽자 윤봉구(尹鳳九) 선생이 <효감기(孝感記)>를 찬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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