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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가난하여 몸소 농사를 지어 그의 아버지를 봉양하고 살았다.추운 겨울에 아버지가 병을 얻어 눕자 여러 모로 간호하였으나 병이 낫지 않았다.아버지가 물고기 회가 먹고 싶다고 하니 진(辰)이 얼음깨고 물고기를 잡아다가 회를 만들어 올렸다.아버지가 죽으니 집안에는 한 알의 쌀도 없었으므로 죽을 쑤어서 아침 저녁의 상식을 드리고 3년을 여묘하였다. 세종조에 이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서 가각고부록사(架閣庫副錄事)에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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