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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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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손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장군의 휘는 종손(從孫)이오 본관은 밀성으로 밀성대군 박언침(密城大君 朴彦 )선생의 27세손으로 1573년(선조 6년)에 태어났다. 1590년(선조 23년)에 약관 20세 미만에 무과에 급제하여 감역(監役)을 지내던중 임진왜란이 얼어나자 이충무공 장군의 휘하에서 친수군관 또는 무수군관(務隨軍官)으로 역전하였고 면역(免役)의 신분으로 일지군(一枝軍)을 이끌고 당시 안골포(安骨浦)를 점거하고 있던 왜적 대군이 역습하여 쳐들어 왔는데 장군은 고군(孤軍)을 이끌고 지두에서 좌충우돌 왜적을 섬멸하다 25세를 일기로 장열한 전사를 하였다.

뒤에 조정에서 장군의 충절을 가상하여 선무원종 일등공신(宣茂原從 一等功臣) 봉록하고 후손에게 단서철권(丹書鐵券)을 하사하였으며 1964년에 박정희 대통령(朴正熙 大統領)의 필찬(筆讚)으로 민족혼(民族魂)과 망포재액(望浦齋額)이 내리고 선무원종공신 사적보존회가 인가되고 창원군 웅동면(昌原郡 熊東面) 안골포에서 향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 국사대사전, 청도문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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