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경북관광
국가상징 알아보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함양인(咸陽人) 참의(參議) 구(矩)의 손으로서 조선조 명종(明宗)때 사람이다. 호는 원모제(遠慕齊)라 했으며 성주(星州)에서 영해로 왔어 대흥백씨(大興白氏)의 딸을 취(娶)하였다. 고향과의 거리가 300리나 떨어져서 선조의 기진(忌辰)에는 꼭 설전(設奠)하고 서쪽을 향하여 재배하며 추모(追慕)의 뜻을 나타냈다. 묘는 창수면 인량동에 있으며 증손서(曾孫參) 참판(參判) 정담(鄭湛)을 무척 아꼈다고 한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