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경북관광
국가상징 알아보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밀양이 본인 박정우는 조선조 때 용성면 용천동에 살았다. 어렸을 때부터 효행이 지극하여 인근에서 찬사가 자자하였다. 아버지가 위독하니 손가락을 끊어서 피를 드리우므로 수일을 더 연명케 하였고 이윽고 돌아가시자 묘소에 여막을 지어 3년을 지낼 동안 범이 와서 되려 호위하였다 한다. 이 사실이 조정에 상주되자 정려를 내리고, 후에 자인현감이 용천동에 효자각을 세워 주었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