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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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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로(朴仁老)

노계(蘆溪) ,무하옹(無何翁)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안동(安東)
출생시기
1561
시대

상세설명

본관 안동(安東). 자 덕옹(德翁). 호 노계(蘆溪) ,무하옹(無何翁). 영천(永川) 출생. 승의부위(承議副尉) 석(碩)의 아들. 어려서부터 시재(詩才)에 뛰어났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장 정세아(鄭世雅)의 막하에서 별시위(別侍衛)가 되어 무공을 세우고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 성윤문(成允文)의 발탁으로 종군, 1598년 왜군(倭軍)이 퇴각하자 사졸(士卒)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가사(歌辭) '태평사(太平詞)'를 지었다. 이듬해 무과에 급제하여 수문장(守門將), 선전관을 지내고 이어 조라포수군만호(助羅浦水軍萬戶)로 군비(軍備)를 증강하는 한편 선정(善政)을 베풀어 선정비가 세워졌다.

퇴관 후 고향에 은거하며 독서와 시작(詩作)에 전념하여 많은 걸작을 남기고, 1630년(인조 8) 노령으로 용양위 부호군이 되었다. 도학(道學)과 애국심, 자연애(自然愛)를 바탕으로 천재적 창작력을 발휘, 시정(詩情)과 우국(憂國)에 넘치는 작품을 썼으며 장가(長歌)로는 정철(鄭澈)을 계승하여 독특한 시풍(詩風)을 이룩하고 가사문학(歌辭文學)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영천의 도계향사(道溪鄕祠)에 제향되었다. 문집(文集)에 '노계집(蘆溪集)', 작품에 '태평사(太平詞)' '사제곡(莎堤曲)' '누항사(陋巷詞)' 등이 있다.

참고 자료 : 두산세계대백과 EnCy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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