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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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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응득

응직/죽고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1578년(선조 11년) 경산시 진량면 대원동에서 태어났다. 본은 밀양이며 충간공 눌생의 7세손이요, 또 청주에서 처음으로 진량에 이거한 요산 박운달의 증손이다. 자는 응직, 호를 죽고라 하였다. 선조 39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훈련원 참군, 훈련원 주부를 거쳐 광해군 2년에 선전관 및 사직부호군에 올랐으며 1619년(광해 11년)에 철산군수를 제수받고, 벽동군수를 거쳐 훈련원 부정, 상호군이 되었고, 1634년(인조 11년)에 위계 가선대부에 올랐다. 1636년 병자년에 청 태종이 10만 대군으로 침입했을 때는 인조를 호종하여 남한산성에서 40여일을 농성하였다. 결국 주화론에 따라 인조가 삼전도에서 굴욕적인 항복을 하게 되자 벼슬을 버리고 향리에 돌아와서 후진을 양성한 지 3년만인 1639년(인조 17년)에 세상을 마치었다. 향년 62세.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 오위도총관 부부총관을 증직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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