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선생의 호는 기포(杞圃)이고 운옹(雲翁) 박찬(朴璨)선생의 아우로서 임진왜란을 당해 종부 제우당 박경전(悌友堂 朴慶傳)선생의 창의진(倡義陳)에서 많은 모책(謀策)을세워 큰 전공을 세웠다.
후에 무과에 올라 1624년(인조 2년0의 이괄란(李适亂)에 공이 많아 일등훈(一等勳)이 내리고 1630년(인조 8년)에 남포현감(藍逋縣監)이 되었다.
1636년(인조 14년)의 병자호란(丙子胡亂)에 출진하여 쌍령(雙嶺)에서 전사하였다.후에 호조참의(戶曹參議)를 증받고 뒤에 숭의사에서 향사하고 있다.
(참고문헌: 임란기, 도주지, 도주문화, 국사대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