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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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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임

중보/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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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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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상세설명

진사 박형(朴珩)의 아들로서 1517년(중종 12년)에 영천군(지금의 영주시 가흥동 한정)에서 태어났다. 이황의 문인으로서 1540년(중종 35년)에 식년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하여 여러 청환직(淸宦職)을 역임하고, 사가독서하였다. 그후 수찬(修撰), 이조좌랑(吏曹佐郞)등을 거쳐 1544년(중종 39년) 정언(正言), 1547년(명종 2년)에 예조정랑(禮曹正郞)이 된 뒤 사예(司藝), 풍기군수(豊基郡守), 병조참의(兵曹參議) 동부승지(同副承旨), 진주목사(晋州牧使)등을 역임하였고, 1569년(선조 2년)에 동지부사(冬至府使P로 명(明)나라에 갔었다.

1571년에는 황해도 관찰사(觀察使)를 지냈고, 이어 좌승지(左承旨), 도승지(都承旨), 경주부윤(慶州府尹), 여주목사(驪州牧使)등을 지냈는데 이때 여주서원((驪州書院)을 창건하고, 모제 김안국(慕齊 金安國)을 제사하는 등 정적(政績)이 많았다. 1518년에 춘천부사(春川府使), 이어 공조참의(工曹參議), 1583년(선조 6년)에는 대사간(大司諫)이 되었으나 언사가 왕의 뜻에 거슬려 창원부사(昌原府使)로 좌천되었는데 얼마후 나라에서 다시 벼슬하기를 권하였으나 출사(出仕)치 아니하였다.

평소 논어(論語) 및 주자서(朱子書)를 탐독(耽讀)하여 퇴계 이황과 질의하며 학문(學問)을 닦았고, 문묵(文墨)이 뛰어났는데 영주의 여러 명승지(名勝地)의 경치를 읊은 시를 많이 남겼다. 이리하여 1586년(선조 19년) 향년70세로 돌아가셨는데 영천(寧川)의 지천(支天: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에 있었던 구강서원에 제향했었다. 문집으로는 소고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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