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선생의 휘는 승덕(升德)이요 자는 이원(而元)이며 호는 노포(노포)이고 본관은 밀성(密城)으로 상우재 박경준(尙友齋 朴慶俊)선생의 9세손이다. 선생은 1822년(순조 22년)에 태어났으며 수직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 절충장군(折衝將軍),용양위(龍 衛),부호군(副護軍)에 올랐는데 1882년(고종 19년)에 예조에서 교지가 내리자 본군 군수 김승집(金升集)과 순찰사 윤자성(巡察使 尹滋成)이 전하였다고 한다. 선생은 1886년(고종 23년)에 향년 65로 졸 하였으며 유고실록 (遺稿實錄)이 있다.
참고문헌 : 청도문헌고, 영남루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