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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밀양인(密陽人) 공효공(恭孝公) 중손(仲孫)의 6세손이다. 천성이 효성스럽고 선행을 일삼았다. 특히 공은 평소 나라 근심하는 마음씨가 두터워 임진란 이후는 당파와 분쟁에 더욱 울분을 참지 못했다. 공은 나라 위한 계책을 글로 써 선조대왕에게 상소하니 임금이 그 충성심과 훌륭한 계획에 감동하여 특히 평구승(平丘丞)을 제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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