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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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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란

/농암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밀성(密城)이고 두촌선생의 휘는 란(鸞)이오 호는 농암(壟巖)이며 본관은 박양무(杜村 朴揚茂)선생의 6세손이며 화은 박계은(華隱 朴繼恩)선생의 손자이고 호재 박맹문(湖齋 朴孟文)선생 아들로 1494년(성종 25년)에 태어났다.

선생은 중종조(中宗朝)에 진사(進士)가 되었으며 어릴 때부터 재기가 절륜(絶倫)하였고 성장함에 따라 학문을 닦고 덕행을 쌓아 퇴계 이황(퇴溪 李滉)선생과 더불어 교유하며 역경(易經)애 밝고 의리를 토론하였으며 특히 수학에 저명하였으며 1541년(중종 36년)에 향로당기(鄕老堂記)를 저술하고 또한 청도향헌(淸道鄕憲) 10조와 향규(鄕規) 6조를 저작하여 향로당(鄕老堂)에 걸어놓고 세속(世俗)을 바로 잡는데 힘을 다 하였다.

이서면 칠곡동 마을 앞에 은행나무가 한 그루 서 있는데 이 나무는 농암 박란(聾巖 朴鸞)선생이 소시 때 손수 심은 나무로 수령 4백 수 십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선생의 고결(高潔)한 인격과 투철(透徹)한 애향심(愛鄕心)을 상징하듯 울울창창(鬱鬱蒼蒼)하게 자라고 있다.

참고문헌 : 한국인의 족보, 도주지, 도주문화, 청도 문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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