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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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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룡

이견/서애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풍산
출생시기
1542년(중종 37년)
시대

상세설명

그의 자는 이견이고 호는 서애로 관찰사 중영의 아들이며 겸암의 아우이다. 중종 37년 의성 사촌리 외가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벼슬하는 아버지의 임지를 따라 옮겨다니면서도 배움에 조심했고 19세 때 관악산 외진 암자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장난꾸러기 젊은 중이 소년 선비의 담력을 시험해 보려고 어느 날 한밤중에 울타리를 부수었으나 공부에 열중하느라 그 소리를 못 들었다고 한다. 21세 때는 가을에 형 겸암과 함께 도산, 퇴계선생문하에 나갔다.

퇴계는 그 탁월한 인품을 보고 "하늘이 낸 사람"이라고 찬탄함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본래 임천에 숨어 학문에 전념하려 했으나 어버이 뜻을 쫓아 풍파 많은 벼슬길의 첫걸음을 딛게 된다. 병조좌랑, 형조판서, 예조판서를 거치며 선조 24년에 그는 좌의정에 올랐다.

정치가인 서애는 임진왜란 당시 피난 중 임금께 시무책을 올리는 등 국난극복을 위해 갖은 애를 썼다. 전략에 대한 연구와 지모도 비상했으며, 군대 훈련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이 훈련도감을 설치, 화기 연구제조, 남한 산성을 비롯 산성 수축 등 당면한 난리와 후세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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