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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부 노씨는 강희안 재구의 딸로서 남평인 문숙주의 처였다. 정숙하고 효성이 지극하여 시어머니가 삼년이나 종기가 나서 낫지 않았으나 하루도 그 간호를 남에게 맡기지 않았으며, 밤이면 그 고름을 입으로 빨아 결국 완치시켰다. 고종이 이 사실을 듣고 1892년 정려를 내려 그 효성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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