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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백원, 호는 월곡, 본관은 영천, 판사 일의 아들이다. 1411년(태종 11년) 문과에 급제, 1414년 승문원교리로서 하륜의 비위에 거슬려 파직, 1420년(세종 2년) 인령부판관으로 한때 벼슬에서 물러났으나 곧 복관되어 이듬해 홍문관제학을 지냈다. 글씨에 뛰어나서 예서, 초서를 잘 썼으며 일찍이 태종이 승하하자 세종의 명으로 금자법화경을 썼다. 지금 그의 글씨로 강릉의 최참판치운비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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