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경북관광
국가상징 알아보기
경상북도 SNS 바로가기
자는 정응, 호는 투암, 본관은 인천, 선무의 후손으로 모친의 꿈에 신인이 큰 벼루를 주므로 인하여 이름을 몽연이라 하였다. 한강 정구의 제자로 하남정사를 지어 날마다 제자들과 더불어 강학하였다. 모친상을 당하여 어려운 형편에도 관을 갖추어 먼 거리를 몸소 짊어지고 선영에 장사하였다. 효행으로써 통정대부, 이조참의에 증직되었다. 문집이 있고 인동의 동소암원에 제향되었다.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3유형(출처표시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