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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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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도

뇌성/월정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충주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문경시 마성면 정리(聞慶君麻城面鼎里) 앞산에 큰 묘(墓)가 600여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존(保存)되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계통(系統)은 자세히 알 수 없고 다만 그의 후손(後孫)이 세운 신도비(神道碑)에 의하면 본관은 충주(忠州)로 자는 뇌성(雷聲)이오, 호는 월정(月亭)이며, 시호는 충의(忠懿)로 평장사(平章事) 환(桓)의 아들인 지용도의 묘이다. 그는 어려서부터 성품이 강직(剛直)하고 기운이 남보다 뛰어 났으며 친구를 사귐에는 희롱과 거짓이 없이 오직 신의(信義)를 존중(尊重)하였고 무예를 배워 담력과 용맹이 뛰어났으며 관직(官職)에 나가 임금을 섬기기에도 정직과 도의로 충성을 다하였다.

1353년(恭愍王 2年)에 서북면 상원수(上元帥)를 임명받아 변방(邊方)을 지켰으며, 1358년(恭愍王 7年)에 내사시(內司侍), 평장사(平章事)로 승진하여 1360년(恭愍王 9년) 영상서(領尙書) 좌복야(左僕射) 및 이부시랑(吏部侍郞) 혜덕부사(惠德副使)에 올랐다.

당시 조정에서는 왜구가 거제(巨濟), 고성(固城) 등지에 자주 나타나 노략질을 일삼고 있어 최영(崔塋)장군을 도총사(都總師)로 격퇴할 때 지용도(池龍圖)는 그 밑에서 서북면 상원 선주(宣州)를 침략할 때는 이 성계(李成桂)를 도총사(都總師)로 같이 출전하여 화주(和州)에서 격파하여 그의 용맹과 지략이 세상에 떨치었다. 또한 그의 아들 현경은 조선조 태조(太祖)가 대제학(大提學)으로 등용하였고 이조판서를 증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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