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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웅은 죽변면 후정리 매정동 사람이다. 매화만흥학교를 졸업한 후 만주에 가서 독립군에 가담하여 국경지방에서 일본헌병을 쏘아 죽이고 길림에서 3.1 운동에 가담하여 선두에 나서서 만세를 불렀다. 뒤에 대동단에 가입하여 무기를 가지고 서울에 잠입하여 총독을 죽이려 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 형무소에서 8년형을 받고 복역중 옥사 하였다. 1958년 국가공훈단장을 받고 그의 유해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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