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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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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후량

활동시기
조선시대

상세설명

공은 영일인(迎日人) 증 호조참판(贈戶曹參判) 정윤승(鄭允升)의 아들로 1628(인조 6)년 금륭 봉계에서 태어났다. 1657(효종 8)년 무과에 급제한 후, 경상 좌수사, 충청 병사, 지훈련원 도정(知訓鍊院都正) 등을 거쳐 가선대부(嘉善大夫) 삼도통제사(三道統制使)에 이르러 1691(숙종 17)년 2월 23일 작고하였다.

공은 한평생 강직하고 청렴함을 신조로 공사(公私)생활을 영위했으며 공(功)을 숨기고 책무에 최선을 다했다 한다. 공이 죽은 뒤 청백리(淸白吏)에서 빠진 것은 중론이 아니다라고 당시 영상(領相) 서문중(徐文重)이 임금께 아뢰어 조정에선 예관(禮官)을 보내어 치제(致祭)케 했는데 그 제문에서 <충성스런 마음과 변함없는 체모는 무신 중의 최고였다(烈心恒貌武臣之最)라 찬양한 것으로 보아 공의 인간됨을 가히 알만도 하다. 묘소는 전의(全義) 비암사(碑巖寺) 좌변 어머니 묘아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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