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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경상북도를 빛낸 수많은 인물들을 안내합니다.

경북을빛낸인물 목록을 번호, 인물명, 요약설명 순으로 나타낸 표입니다.
번호 인물명 요약설명
821 송천상 송천상(宋天祥)의 본관은 은진(恩津)이고 호는 남촌(南村)이다. 1556년 충기(忠己)의 아들로 회덕(懷德)에서 태어나서 대덕면 등곡(藤谷)으로 옮겨 살았다. 임진왜란을 당해 피란 ...
822 송천흠 초전면 고산동 출신으로 독립운동가이다. 1919년 3·1운동 때, 유림의 파리장성운동에 참여하였다. 4월 2일의 성주시장 만세시위운동에 앞장섰다. 이병철의 군자금 협조로 만주 ...
823 송하석 본관은 야로, 이인좌란에 분연히 궐기하여 적도의 괴수를 베고 녹권을 받았다.
824 송홍래 자는 순익, 호는 회전, 본관은 야성, 세빈의 후손, 인용의 아들, 초전면 문덕동 소래 출신이다. 만구 이종기에게 수학하여 경서에 통달하였고 시서필법에 뛰어났다. 1 ...
825 송회근 초전 출신으로 자는 춘여, 호는 괴당, 본관은 야성, 인숙의 아들이다. 1902년(고종광무 6년) 법부주사를 지냈다. 1919년 3·1운동 때 파리강화회의에 보내는 유림의 청원서 ...
826 송희규(宋希奎) 자는 천장, 호는 야계, 본관은 야로, 방현의 아들로 천전면 출신이다. 1519년(중종 14년) 문과에 급제, 흥해군수, 장령, 상주목사, 집의 등을 지냈다. 1546년(명종 1년 ...
827 승과부 승과부의 의송장이 있다. 승씨 문중 젊은 과부가 현령에게 억울한 처지를 다스려 달라는 진정을 올린 송장인데, 문장이 유창하고 담긴 곡절이 애절한 명문이므로 그 글이 베끼고 옮겨져서 ...
828 승적 조선 선조 때 사도진 첨사를 지낸 승적이 한양에서 지금의 압량면 삼풍동으로 이거했다. 대대로 무관의 가문이었다. 승적의 본은 해남인데 경산으로 우거하게 된 까닭은 자세하지 않다. ...
829 시문용 귀화인, 명나라의 병부시랑 윤제의 아들로 절강 출신. 1592년 임진왜란 때 유격 장군 남방위 밑에 행영중군으로 들어와 7년 동안 여러 곳에서 전공을 세웠으나 병이 들어 귀국하지 ...
830 신경제 영해인 봉상(鳳祥)의 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경열(景悅), 호는 운계(雲溪)라 하였다. 글과 덕망이 높아 남의 사표가 될 수 있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제인 의제(義濟) 홍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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