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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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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언

태유
활동시기
조선시대
본관
출생시기
시대

상세설명

자는 태유(太油)이며, 관향은 영양(令孃)이다. 영천(永川)의 쌍계동(雙 洞)에서 태어났는데, 키가 무척 컸으며 기질이 용감 무쌍하였다. 일찍이 할아버지 유정(有情)선생에게 글을 배워 문장에 능숙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장부의 할 일이 무엇이란 것도 잘알았다.

26세(1603년)에는 무과의 시험에 합격하여 벼슬은 통훈대부 영장 호력 복위, 충무위 부사 용병절교위를 지냈다. 인조 14년에 병자 호란이 일어났다. 청나라 군사들이 남하하여 우리나라를 침략하여 왔다. 그래서 임금은 남한산성으로 피난하였는데, 그 당시에 그는 중군의 한 장수로 있으면서 왕의 피난하는 길을 적의 손길로부터 잘 보호하였을 뿐만 아니라, 산성에서 적들과 싸움하여 마침내 왕을 잘 보호하고 많은 공로를 세웠으므로 나라에서는 특별히 옥구 현감으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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