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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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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처의 산지에 자라는 낙엽교목이며 어린 가지에 털이 없다. 엽병은 11∼18㎜로서 털이 없거나 윗면에 잔털이 있으며 2∼4개의 밀선이 엽신기부에 있다. 잎은 난형 또는 좁은 도란형으로 길이 5∼8㎝, 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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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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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가까운 산지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20ｍ까지 자란다. 수피는 검은 밤색이며 새싹은 약간 점성이 있다.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난상 타원형 또는 도란상 타원형으로 표면은 녹색이며 산모가 있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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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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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에 간혹 자라는 낙엽관목이며 높이 1.5ｍ에 달한다. 잎은 호생하며 난형, 난상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급한 점첨두이고 원저 또는 설저이며 복세치가 있다. 잎 표면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맥상에 잔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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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오갈피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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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지역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높이 2∼3ｍ에 달한다. 오갈피나무에 비하여 소화경이 길게 발달하여 외관상으로 뚜렷한 산형화서이며 가지와 엽병에 가는 바늘같은 가시가 많다. 수피, 뿌리, 잎은 약으로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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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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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처의 산골짜기나 산록부의 양지쪽 전석지 및 임도변에서 자라는 낙엽관목으로서 높이 3∼4ｍ이고 나무 전체에 예리한 가시가 많다. 잎은 호생하지만 가지끝에서 모여 달리며 사방으로 퍼져 있고 기수2회 또는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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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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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를 비롯한 난대림 지역의 숲 아래에서 자라는 상록관목으로 높이 3ｍ에 달하며 소지는 녹색이고 광택이 있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5∼20㎝, 너비 2∼10㎝정도로서 타원상 난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며 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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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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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 이남 지역에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7ｍ에 달한다. 잎은 대생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5∼10㎝ 정도이며 점첨두, 원저이고 거치가 없거나 때로는 파상의 거치가 있는 경우도 있다. 측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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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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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의 산골짜기에서 자라는 낙엽교목으로 높이 20ｍ에 달하고 가지는 계단상으로 윤생하며 옆으로 퍼진다. 낙엽 후 소지는 겨울동안 붉은 빛을 띠는 것이 특징이다. 잎은 호생하며 길이 5∼10㎝로서 넓은 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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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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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남 지역에서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높이 7ｍ에 달한다. 수피가 잘 벗겨지며 소지는 자갈색이다. 잎은 대생하며 길이 4∼10㎝, 너비 2.5∼6㎝로서 난형,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긴 점첨두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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